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ose Yourself (문단 편집) == 상세 == '''2000년대 미국 힙합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영화가 개봉한 후 힙합 역사상 최초로 12주간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한 명실상부 에미넴의 최고 히트곡. 동시에 [[빌보드 핫 100 2000년대 총결산 차트]]에서 28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1958년-2018년|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서 169위에 오르는 등 2000년대 통틀어 가장 성공한 곡들 중 하나[* 월드와이드로 치면 [[Can't Get You Out of My Head]]와 비견되는 수준이고 미국 내 기준 넬리의 [[Hot in Herre]], [[Dilemma]]와 비견된다.]이고, 힙합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이다. [[그래미]]와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오스카상을 수상한 것도 힙합 최초이다.]를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힙합곡이기도 하다. 2014년 11월에 발매된 Shady Records의 컴필레이션 앨범 ''[[SHADYXV]]''에 이 곡의 오리지널 데모 버전이 들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8번 문단 참조. [[레드 제플린]]의 [[Kashmir(노래)|Kashmir]]와 기본 멜로디가 비슷하다. 기타리스트 트레이시 번디가 [[https://youtu.be/0VojWdX5xz8|Lose Yourself와 Kashmir를 합쳐서 연주]]한 버전이 있는데 두 노래가 끝내주게 잘 섞인다. [[https://youtu.be/FMyf38dExT0|리믹스]] 버전도 있다. 에미넴이 [[록 음악]]을 굉장히 좋아해서 에미넴의 곡에는 록 샘플링이나 록 어프로치 기법이 자주 보인다. 이를테면 3집 ''[[The Marshall Mathers LP]]''의 수록곡 [[Kim(노래)|Kim]]에 레드 제플린의 [[When the Levee Breaks]]의 드럼 패턴을 샘플링한 적도 있고,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을 샘플링한 [[Sing For The Moment]]나 [[퀸(밴드)|퀸]]의 [[We Will Rock You]]의 드럼 패턴을 샘플링한 [[Till I Collapse]]는 말할 것도 없다. 여담으로 가사 초반부에 나오는 '''mom's [[스파게티|spaghetti]]'''가 [[4chan]]에서 밈화되면서, 곡이 나오고 14년이 지난 2016년에도 에미넴 관련 게시글에는 'mom's spaghetti'라는 댓글이 꾸준히 달리는 등 밈으로 장수하고 있다. 시초는 2003년, 4chan에서 몇몇 유저들이 은꼴 썰을 풀다가 중요한 부분에 "Lose Yourself"의 초반부 가사로 마무리하는 spaghetti stories를 올린 것. 그러다가 2010년 초부터 다른 사이트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워낙 mom's spaghetti가 입에 착 붙는 데다가 그 부분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다른 부분까지 spaghetti로 들리는 것 또한 필수 요소로 쓰였다. 실제로 [[https://youtu.be/SW-BU6keEUw|이 영상 하나]]만 봐도 알겠지만 다른 가사를 죄다 스파게티로 바꿨는데도 크게 위화감이 없다. 에미넴도 이 밈을 인지하고 있는지 2021년 [[디트로이트]]에 Mom's Spaghetti라는 식당을 차렸다.[* 디트로이트의 대표 기업인 [[리틀 시저스 피자]] 본사 건물에 입점하고 있다.][* 메뉴에는 스파게티 / 미트볼 스파게티 / 스파게티빵 3가지 밖에 없다.] 또한 조금 더 뒷부분인 "Snap back to reality"도 밈으로 쓰인다. "현실로 돌아오면"이라는 문장의 뜻 그대로 꿈을 깨거나 환상을 깨트리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쓰인다. 이 곡의 메가히트 덕분에 [[미시 엘리엇]]의 [[Work It]]은 [[빌보드 핫 100]]에서 10주 동안 2위에만 머물렀다.[* 이는 최장기 빌보드 핫 100 2위 기록이기도 하다. [[Foreigner]]의 "Waiting for a Girl Like You"와 공동 기록이다.] 에미넴 본인 역시 그해 초에 ''Without Me''가 메가히트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Nelly]]의 [[Hot in Herre]]에 밀려 2위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결국 같은 해 이 노래를 통해 에미넴의 첫 빌보드 1위가 달성되었다. 12주나 1위를 하기는 했지만 발매 시기가 애매한데다[* 10월부터 1위를 시작했는데 당시 차트 반영비로는 11월에 발매된 노래들이 그 다음해의 연말차트에 오르기 어려웠다.] 롱런에도 실패해서 연말 차트 성적은 비교적 나쁘다. [[200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는 63위를, [[2003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는 28위를 기록하였다. [[빌보드 R&B/힙합 차트]]에서는 4위를 기록했고 2003년 빌보드 R&B/힙합 연말 차트에서는 71위에 올랐다. 간혹 이 곡을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와 제목을 혼동해서 "Love Yourself" 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 그 때문에 [[Stan|스탠]]들 앞에서 이 곡을 "Love Yourself"라고 부르면 실례다.[* 여담으로 [[저스틴 비버]]는 디트로이트의 라이브 공연에서 [[https://youtu.be/KQrVTsLw9Kw|이 곡을 부른 적이 있다!]] 비버의 팬들은 좋아라 했지만 스탠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깜짝 등장해 이 곡을 불렀다.[* 상술했듯 75회 아카데미에 초청되었으나 본인이 수상하지 못할거라 생각해 참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본 곡이 수상하게 되고 17년 만에 수상곡을 공연하게 되었다.] 에미넴이 무대에 등장하자 깜짝 놀랐지만 대다수 배우들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음악이 끝나자 에미넴을 향한 기립박수가 터졌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이 이 노래를 라이선스로 사용하였다. 정치계를 극도로 혐오하는 에미넴으로썬 이례적인데,[* 에미넴이 친 민주당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에미넴은 전성기(2000년) 즈음에는 클린턴 부부를 디스하는 것을 메인 레퍼토리로 삼을 정도로 민주당과 적대적이었다.][* 단, 2000년대 중반 Mosh 같은 노래를 들으면 Fuck Bush라는 말이 들어가는 등 공화당 계열과도 친한 사이는 아니다.] 아무래도 래퍼들의 원수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타협한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1월 5일 발매된 에미넴의 앨범 ''[[The Marshall Mathers LP2]]''의 수록곡 "[[The Monster]]"의 뮤직비디오에 "Lose Yourself"의 뮤비속 장면과 장소, 모습 그대로 다시 찍은 장면이 들어가 있다. 여담으로 단 한 번 만에 녹음된 곡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 쉬고 쭉 부른 건 아니고, 1절 2절 3절을 각각 한 번씩 쉬었다가 녹음하는 식으로 했는데 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고 전부 깔끔하게 끝냈다는 얘기. 매 벌스와 훅 사이가 겹쳐 오버 더빙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다가 뒤에 깔리는 코러스도 에미넴 본인의 목소리라서 원테이크로 녹음하는 게 불가능하다. 이 곡을 녹음하기 직전에 딸 헤일리가 에미넴한테 놀아달라고 하자 에미넴이 "10분만 기다려"라고 말하고 녹음하러 들어갔고, [[이왜진|진짜 10분 만에 나왔다고 한다.]]] 2000년대 양키스 팬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데 양키스의 레전드이자 슈퍼스타인 '''[[데릭 지터]]의 등장곡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